2014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들과 학생들

  • 작성일2014.10.27
  • 수정일2014.10.27
  • 작성자 최*영
  • 조회수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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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전자전]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

 

Friday, October 17th, 2014

Korea IT Times (info@koreaittimes.com)

국내 최대 전자·IT 전시회답게 2014 한국전자전에는 전자·IT 관련 학문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학계 전문가들과 학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 김정국 교수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이론에 집중할 수밖에 없지만 전자공학이 이 시대에 있어 모든 산업의 기반인 만큼 실제 이론들이 산업계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게 하고자 한다는 방문 취지를 밝혔다.

동 대학 전자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상규 학생은 실제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전자제품 시장이나 현재 IT 트랜드가 어떻게 되는지 파악할 수 있어 새롭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전자전 방문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명지대학교 전자공학부의 캡스톤디자인프로젝트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을 하며 예산적인 측면까지 분석해 기존 제품과 다른 새로운 제품 또는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졸업이 된다. 오영철 교수는 졸업에 대한 마지막 관문으로 그동안 배운 것을 정리하고 이해하며 종합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과목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명지대학교 전자공학부 학생들은 2014 한국전자전을 방문해 전자·IT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실제 산업계에 종사 중인 관계자들을 만나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분석하고 실제 시장에 적용이 가능한 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을 했다.

특히 이상규 학생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에 관심이 많아 그 회사를 중심으로 관람했는데 LG의 커브드 디스플레이 제품이 인상 깊었다고 말하며 각광받고 있는 OLED 유기물을 사용한 LED를 개발하고 싶다는 포부를 남겼다.

김정국 교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의 입장으로서 이번 전자전에 대해 학생들이 대기업 뿐 아니라 건실한 중견기업의 기술력을 배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더불어 명지대학교 학생들이 어떤 학생들인지 기업에 알릴 수 있는 계기도 되었다실제 학생들에게 부스의 최소 한 명 이상의 관계자와 회사와 일하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보고서로 제출할 것이라는 과제를 냈다고 했다.

또한 전자·IT 분야의 연구자로서 김정국 교수는 미래 전자·IT 산업은 감성 혹은 건강과 관련한 부분이 가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국내 산업이 그쪽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소비자들은 국산품에 대한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자·IT 산업의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남겼다.

나아가 발전하는 전자·IT 산업이 편리한 삶을 제공하지만 인간의 진정한 행복을 대변해 주지는 못하므로 철학과 공학이 연계되어 또 다른 차원으로 인간의 삶에 유익한 분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영철 교수는 전자·IT 업계 트랜드에 대해 메가 트랜드는 융합으로 전자공학 뿐 아니라 타산업과의 협력도 중요하다아직까지 비즈니스적으로 전자공학과 타 산업이 연결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펀딩이나 학교 연구소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융합 산업을 발전시킬 필요성이 있음을 말했다.

이상규 학생은 “‘친환경이 현재 트랜드라고 생각한다며 환경에 대한 기술이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훗날 친환경적인 전자제품이 상품성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명지대학교의 전자공학과는 반도체 공정 시설과 같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시설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반도체 제조 공정을 실습할 수 있는 학교는 명지대학교가 유일하며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에서 특허를 획득한 경험도 있을 정도로 산업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세 사람은 앞으로 한국전자전이 전자·IT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과 일반 국민들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다음 한국전자전에서는 타 산업 분야와 함께 융합된 전자·IT 산업을 볼 수 있길 희망했다.

또한 일반 학생들도 모의 면접을 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학교에 돌아가 취업 준비를 할 수 있고 목표에 맞춰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는 소망도 밝혔다.

 

2014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들과 학생들

2014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들과 학생들

 

인터뷰 협조

: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 학과장 김정국 교수, 전자공학과 오영철 교수, 전자공학과 홍상진 교수, 3학년 이상규 학생

 

By 김유나 기자(yuna@koreai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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